자원을 일구는 사람들 사회적협동조합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무악동선교본당부설 독립문평화의집에서
지난 2018년부터 실시한 지역 내 폐지수집 어르신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5년간 활동한 성과입니다.
자주적·자립적·자치적인 조합 활동을 통하여 폐자원 수집 어르신들의 권익보호에 우선하며
나아가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들의 권익 보호와 함께 상부상조의 정신으로
조합원 공통의 이익을 실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.
본 조합에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빈민사목위원회 소속 신부님들께서 대부분이 조합원으로 참여하고 계십니다.